비 오면 ‘재방문 티켓’ 준다…레고랜드 ‘비 온 데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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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까지 우천 시 재방문 티켓 등 혜택 제공
입구 ‘마법사 멀린 측우기’ 기준 10mm 초과 시
재방문 티켓은 주중 한정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 등록 2025-06-24 오전 9:31:45

    수정 2025-06-24 오전 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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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레고랜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비 오는 날 방문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비 온 데이(비ON DAY)’ 이벤트를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비 온 데이’는 비가 와도 아쉬움 없이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당일 누적 강수량이 10㎜를 초과할 경우 개시된다.

강수량 측정은 파크 입구 ‘빅 숍’ 앞에 설치된 레고 브릭으로 제작된 ‘마법사 멀린의 측우기’를 기준으로 한다. 이 측우기는 레고랜드만의 재미있는 세계관을 반영해, 마법사가 물의 힘으로 재방문 티켓을 만들어낸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강수량 조건이 충족되면, 파크 전역에 ‘비 온 데이’ 안내 방송이 나오며, 유료 1일 이용권으로 입장한 고객은 퇴장 시 출구에서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재방문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티켓은 주중에만 사용 가능하며, 주말, 공휴일, 파크 휴장일에는 사용할 수 없다. 방문 시에는 기존 입장권과 함께 신분증 또는 등본을 지참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비 온 데이’ 안내 방송이 송출된 시점부터 퇴장 시까지, 파크 내 모든 기프트샵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일부 프로모션 품목 제외) 혜택이 제공된다.

레고랜드는 장마철과 여름 시즌에도 방문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실내 레고 조립 공간과 워터 어트랙션을 강화했다. 레고 시티 인기 시설인 ‘웨이브 레이서’와 ‘해상 경비 아카데미’ 사이에는 7월 중순 음악 분수대 ‘마리나 제트’가 새롭게 설치될 예정이며, 해당 구역은 온몸이 젖는 ‘웻 존’으로 조성된다. 또한 실내 조립 공간 ‘브릭토피아 다이너’는 쿨링 시스템과 여름 디저트 카페를 갖춘 ‘쿨 존’으로 새단장된다.

‘비 온 데이’ 및 여름 시즌 ‘오-썸머 어드벤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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