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내달중 연15~20%대 신용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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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5-29 오후 4:51:53

    수정 2012-05-29 오후 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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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서찬욱 기자] DGB캐피탈은 29일 내달 중 연 15~20% 초반의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저신용 서민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이번 상품은 신용대출(평균 금리 15~20%초반, 상환기간 3년)과 주택담보대출(최저 7.5%, 5~30년), 전세보증금대출(최저 8.5%, 6~24개월) 등이다.

업계 선두인 현대캐피탈과 아주캐피탈을 비롯한 대다수 캐피탈사의 평균 대출금리가 25~30%라는 점에서 20%초반대의 금리는 파격적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성무용 DGB금융그룹 전략기획부장은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려운 지역서민을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대구은행의 영업망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500억~600억원 규모의 대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DGB캐피탈은 작년 12월 DGB금융그룹이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을 인수해 올 1월 출범시킨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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