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코스피 밴드 상단을 기존 4800에서 5250으로 9.4% 상향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스피가 신고점을 경신하는 흐름 속에서, 추가 상승 동력은 실적보다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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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증가율 전망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6년 이익 성장 기대는 현 지수 레벨에 이미 선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AI 투자, 국방 투자 확대 등에 따라 과거와 다른 논리로 실적 성장 속도가 과거와 달리 빠르다는 점에서 무리한 수치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 상향 조정될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봤다.
특히 각국의 투자처가 AI 인프라 구축, 국방비 증액 등으로 유사하게 나타나며, 글로벌 정부 지출이 집중되는 분야와 연관이 깊은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상향 조정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실적 시즌을 전후로 조정 가능성도 열어뒀다. 강 연구원은 실적 성장 기대가 이미 반영된 만큼 4분기 실적 발표 기간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숨 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하지만 리레이팅 가능성과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 등이 유효한 만큼, 조정이 나온다면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업종 전략으로는 정부 지출 방향이 주도 업종을 바꿀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반도체·전력기기 등 AI 인프라 관련주와 조선 중심 포트폴리오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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