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오전 회원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투표 결과, 참여 주주의 95%가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화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파업 진통을 겪더라도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화는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662명(95%)이 찬성했다. ‘장기적인 주가와 자산 가치 제고를 위해 합의를 통한 파업 회피보다 제도화 저지가 유리하다’는 의견은 498명(92%)에 달했다. 원칙과 투자 판단 측면에서 주주들의 의견이 같았다고 액트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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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는 그러면서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화는 원천적으로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가능이익을 감소시킨다”며 “주총 특별결의 사항인 정관의 이익잉여금 처분 조항 개정을 통해 주주들의 의사를 먼저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목 액트 대표는 “이번 사안은 1위 기업의 전례가 국내 주요 산업군 전체로 확산돼 한국 자본시장 전반에 구조적인 저평가 요인을 만들 중대한 사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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