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닛산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서 성장 여력이 크다는 점을 들어 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경우 중장기 전략은 실현 가능하다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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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 5.8%에서 2016년 8%까지 끌어올리고,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6.1%에서 8%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파워 88` 전략이다.
앞서 닛산은 르노와 함께 러시아 최대 자동차 회사 아브토바즈를 인수하기로 했고, 브라질에는 연산 20만대 규모의 소형차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닛산이 투자를 집중하고 판매량을 늘릴 곳으로 지목한 곳은 신흥시장. 현재까지 닛산 글로벌 자동차 판매의 절반 가량은 일본과 미국, 유럽 등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2016년부터 신흥시장을 주력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곤 CEO는 특히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중국 시장은 닛산의 주 무대로 떠오르고 있는데, 지난해 닛산의 중국 시장 판매량은 102만대로 그룹 전체 판매량 4분의 1 수준을 차지한 바 있다.
닛산 외에도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모두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이달 초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도 중국에서 신차 판매가 오는 2015년에는 미국이나 독일 판매량을 앞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닛산의 영업이익은 작년 6.1%를 달성했는데 곤 CEO 취임 초기에 실현한 10%보다 크게 낮아졌다. 이에 대해 FT는 엔화 강세와 신흥시장에서의 저가 모델 판매 영향 탓이 크다고 설명하면서 도요타도 최근 중장기 영업이익 목표치를 5%로 잡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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