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콜라·스프라이트 등 공급가 5~9% 인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스프라이트 40원·코카콜라 33원·조지아오리지날 20원씩 인상
  • 등록 2012-08-16 오후 4:16:09

    수정 2012-08-16 오후 4:19:15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코카콜라음료는 오는 17일부터 코카콜라를 비롯한 환타·스프라이트 등 주요제품의 표준가격(유통업체 공급가격)을 5~9%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되는 품목은 전체 243개 품목 중 41개 품목이다. 개별 품목별로는 스프라이트 250ml가 40원, 코카콜라 250ml 33원, 조지아 오리지날 240ml 20원 씩 각각 올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원가부담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급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전반적인 경기침체를 감안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0일자로 사이다, 콜라, 커피, 주스 등 16개 품목의 가격을 조정했다. 이중 칠성사이다는 40원, 펩시콜라 33원, 240ml 캔 게토레이는 33원, 175ml 캔 레쓰비는 17원 등 10개 가격은 출고가격이 인상됐다.

반면, 델몬트 스카시플러스 1.5L 페트와 델몬트 100 1.5L 페트, 데일리C비타민워터 500ml 페트 등은 출고가가 100원씩 인하됐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