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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경쟁작으로는 ‘주토피아2’, ‘엘리오’, ‘리틀 아멜리’, ‘아르코’ 등 4편과 경합을 펼치게 됐다. 주제가상 부문에서는 ‘씨너스: 죄인들’, ‘기차의 꿈’, ‘비바 베르디!’, ‘다이앤 워런: 릴렌틀리스’ 등과 경쟁한다.
‘케데헌’은 이미 앞서 열린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토피아2’와 ‘엘리오’를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만큼 이번에도 수상 가능성이 높다. 주제가상 부문 수상도 유력한 가운데 또 다른 유력 후보인 ‘씨너스: 죄인들’과 치열한 트로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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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 감독은 3년 전인 2023년에도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아카데미 국제영화 부문 예비후보에 올랐다가 최종 후보에는 들지 못했었다. 이번에도 오스카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이다.
미국 주요 외신들도 ‘어쩔수가없다’의 후보 탈락에 의구심과 아쉬움을 표했다.
할리우드 소식을 전하는 주요 매체 데드라인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이 어두운 코미디는 다분히 오스카상을 노린 작품으로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아카데미는 다시 한번 그의 작품을 국제영화상 후보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지적했다.
버라이어티 역시 국제영화상 부문에서 냉대받은 작품으로 ‘어쩔수가없다’를 꼽은 뒤 “박찬욱 감독의 어두운 사회 풍자는 흥행 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평단의 호평도 받았지만, 올해 이 부문은 경쟁이 특히 치열했다”며 “배급사 네온(Neon)이 다수의 강력한 작품을 출품한 영향도 컸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이다.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마이클 B. 조던)을 포함해 모두 1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등 1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작품상 부문에서는 ‘씨너스: 죄인들’과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외에 ‘부고니아’, ‘F1’, ‘프랑켄슈타인’, ‘햄넷’, ‘마티 슈프림’, ‘시크릿 에이전트’ , ‘센티멘탈 밸류’, ‘기차의 꿈’ 등 10편이 경쟁한다.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를 리메이크하고 CJ ENM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는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에마 스톤), 각색상, 음악상(Original Score) 등 4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5일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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