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 현장경영서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강조

  • 등록 2025-02-07 오전 9:31:45

    수정 2025-02-07 오전 9:31:45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가 지난 5일 전국 영업센터를 방문하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 고도화를 강조했다.

지난 6일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용산커머셜영업센터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캐피탈)


최근 금융업계에서 신뢰와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장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에서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금융사고 예방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 만족도 제고 △현장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및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FDS 고도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농협캐피탈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서 업권 최초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 대한 사후 구제제도를 시행해 온 만큼 이를 더욱 강화해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는 고객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장 대표의 리더십과 강한 실행력 아래 금융사고 예방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고 소비자보호 전략을 구체화해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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