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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5개 사업은 △‘이주민 건강권 실현을 위한 동행’의 외국인 이주민 지원 사업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및 삼양주민연대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 사업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의 은둔형 청·중장년 지원 사업 등이다.
KSD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지원해 온 마음이음 공모사업은 그동안 총 16개 사업에, 누적 12억2000만원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아 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