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300만 명 방문”…한국관광공사, ‘비짓코리아’ 회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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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협업 회원사 공모
민간·이종산업 참여 확대
다국어 홍보·콘텐츠 지원
지난해 2만 건 판매 성과
서울센터서 설명회 개최
  • 등록 2026-02-03 오전 8:25:04

    수정 2026-02-03 오전 8:25:04

비짓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가기업 공모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7일까지 한국관광통합플랫폼 ‘비짓 코리아’(VISITKOREA)와 협업할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

8개 국어로 운영되는 VK는 연간 방문자 수 3300만 명, SNS 팔로워 370만 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 플랫폼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VK 얼라이언스는 VK의 다채널을 활용해 회원사의 콘텐츠, 상품, 서비스 등을 외래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협업 마케팅 사업이다.

공사는 관광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는 여행업계는 물론 민간 플랫폼, 이종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회원사는 ▲회원사 상품·서비스 맞춤형 홍보 콘텐츠 제작 ▲8개 국어 번역·감수 ▲VK 웹·앱·SNS 및 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한 회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제휴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촉 지원 등 연말까지 단계별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오는 10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VK 얼라이언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운영계획과 지난해 얼라이언스 회원사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도현지 해외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지난해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숙박, 편의, 미식 등 관광상품 2만 건 이상이 판매됐고, 회원사 자사몰에 42만 건에 달하는 신규 유입이 발생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 전환과 해외 홍보 성과를 거뒀다”라며 “공사는 한국 기업이 해외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공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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