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로 코인사이렌 이용자들은 국내 주요 약 60개 디지털 자산의 재단과 운영사 정보, 실제 사무실 위치와 재무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더욱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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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사이렌은 국내 거래소의 실시간 차트와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 토론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시 두 달 만에 방문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코인사이렌은 ‘국내 재단 및 운영사 찾기’ 이벤트를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제보하거나 기존 정보를 수정하면 갤럭시아(GXA)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인사이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