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건강보험에 고혈압·당뇨병 등 '시니어 특약'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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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7-16 오전 8:40:45

    수정 2025-07-16 오전 8:40:45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ABL생명이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고혈압·당뇨병·대상포진·통풍에 대한 보장 강화를 위해 관련 특약 10종을 신설하고, 이를 기존 건강보험 3종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탑재된 특약은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각각 1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사진=ABL생명)
고혈압 보장 특약은 고혈압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180일 이상 고혈압 약물 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무)고혈압(원발성)약물치료보장특약(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무)고혈압(원발성)약물치료보장특약(갱신형)’ 2종으로 출시됐다.

당뇨병 보장 특약은 당화혈색소 수치 6.5% 이상, 7.5% 이상, 9.0% 이상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각각 단계별로 지급한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는 적혈구 내 혈색소가 어느 정도로 당화됐는지를 보는 검사다.

또한 대표적인 시니어 질환인 대상포진 및 통풍 진단 시에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진단금이 지급된다.

이들 특약은 기존 건강보험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갱신형)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 등 총 3종에 탑재된다. 보험 가입 나이는 일반심사형 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고혈압, 당뇨, 대상포진, 통풍은 시니어 고객층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고,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인만큼 특약 신설로 시니어 보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노후 건강을 미리 준비하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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