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페이, 국내 최초 음파 결제방식 도입…POS에 대면 바로 결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들리지 않는 음파로 송수신
  • 등록 2017-03-22 오전 9:58:22

    수정 2017-03-22 오전 9:58:2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롯데멤버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L.pay)에 국내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음파(Sonic)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엘페이의 음파 결제 방식은 ‘비가청(非可聽) 음파결제’ 방식으로 특정 음파 수신 인증을 통한 간편결제 프로세스다. 즉,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음파를 통해 스마트폰과 결제 단말기 간 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음파결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본인 인증후, 엘페이 결제를 선택하고 카드결제단말기(POS)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이 바로 결제가 완료된다.

과거 바코드 결제 방식의 경우 모바일 앱을 켠 후 스마트폰 화면에 나온 바코드를 바코드 스캐너로 읽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음파 결제 방식은 모바일 앱 실행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 결제 과정이 단순하고 빠르다.

음파 결제는 가맹점에서 결제를 위해 별도로 바코드를 스캔해야 할 필요가 없고, 음파 송수신 과정 중 휴대폰 배터리 소모도 없어 편리하다.

고객이 엘페이 모바일 앱을 설치한 경우 스마트폰 제조사와 관계없이 모든 스마트폰 기기에서 음파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도 POS만 있다면 별도로 기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포스의 스피커를 통해 결제 정보가 전송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마이크가 있는 대부분의 단말기에 적용 가능하다.

차재원 롯데멤버스 핀테크부문장 상무는 “국내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음파결제를 도입해 간편결제 시장에 승부수를 뒀다. 결제 과정을 간소화하고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편의성과 범용성, 개방성까지 모두 충족시킨 엘페이로 간편결제 업계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파 결제 방식을 적용한 엘페이는 다음달부터 롯데슈퍼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단계적으로 음파 결제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산할 계획이다. 다음달 중 지문 인증 기능(FIDO)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엘페이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 등 온·오프라인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숙박, 영화 예매는 물론 워터파크·놀이공원·아쿠아리움 등 테마파크를 이용하거나, 보험료를 결제할 때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케데헌' 주인공 폭풍 오열
  • 하지원 '뼈말라'
  • 인간 복숭아
  • '쉘 위 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