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식품접객 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출시

플라스틱 프리 원단…환경부담 최소화
식품접객업소용 규제대상 1회용 플라스틱 물티슈 대안
  • 등록 2022-02-21 오후 1:06:01

    수정 2022-02-21 오후 1:06:0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100% 펄프 원단을 적용한 식품접객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생산하는 FSC 인증 펄프를 사용해 산림 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다.

45일 이내 표준물질 대비 100% 생분해가 가능하도록 개발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특히,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식품접객업소용인 만큼 분리배출이 가능한 1매 개별 포장을 적용해 사용도 편리하다.

입법 예고돼 있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서 1회용 물티슈(합성수지 재질의 포함된 것)는 식품접객업소에서 많이 활용하는 규제대상 1회용품으로 포함됐다. 향후에는 플라스틱(폴리에스테르 40~50%)이 포함된 물티슈의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약 28만 8000톤에 이르는 플라스틱 재질의 물티슈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환경부에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400매 들이 1박스 ‘스카트 에코 종이물티슈’가 약 273g정도의 폴리에스테르 플라스틱 주성분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2리터 페트병 약 6개에 해당하는 중량이다. 100% 펄프원단으로 만든 ‘스카트 에코종이 물티슈’는 기존 제품에 비해 환경적인 부하를 줄일 수 있다.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담당자는 “제품력은 기본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며 “유한킴벌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역시 지속가능한 제품 확장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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