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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멤버들의 멘트·노래와 자막의 싱크로율이 맞지 않았던 점은 옥에 티로 남았으며, 카메라가 멤버들의 모습을 집중해 담기 보다 전체적인 무대 구성과 관객들을 집중해 다뤘던 것도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190개국에 동시 생중계하는 만큼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에 투입되는 인력과 기술 규모도 막대했다. △BTS 공식 응원봉 41,536개를 끝과 끝을 이어 놓았을 때의 길이에 준하는 9.5km(5.90마일)에 달하는 전력 케이블이 설치됐으며 △무대 지붕의 최고 높이는 14.7m(대략 5층 건물 높이) △스테이지의 너비는 17m였다. △공연 현장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에는 100개의 무선 인터컴 벨트팩(Bolero), 47개의 유선 인터컴 벨트팩, 35개의 인터컴 패널 등이 투입됐으며 △수백 명에 달하는 현장 스태프들이 어디서든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200개의 무전기가 사용됐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번 컴백 라이브에 앞서 “최고의 라이브를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2023년부터 축적한 라이브 노하우를 총동원해 이번 BTS 컴백 라이브 중계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특정 지역 관객이나 티켓 구매자에게 한정됐던 기존 오프라인 공연과 달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동일한 구독 환경 안에서 동시에 공연을 즐기는 K-컬처의 역사적 순간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전 세계 회원들에게 영화, 시리즈, 예능 콘텐츠를 선사해 온 넷플릭스가 이번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같은 시간, 같은 무대를 경험하는 새로운 관람 방식을 제시하는 라이브 콘텐츠로서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더욱 확장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무대를 연출한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쉬 해밀턴 감독이 공연의 총괄을 맡았다.
넷플릭스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컴백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을 오는 27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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