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에스지앤과 보안솔루션 연동 및 공동 마케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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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진단 솔루션과 VPN 상호 연동…향후 NAC·EDR로 확대 적용 계획
  • 등록 2020-08-26 오전 11:09:23

    수정 2020-08-26 오후 1:08:29

이동석(왼쪽) 지니언스 부사장과 강현모 에스지앤 대표가 언택트 환경 시대 정보보안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니언스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263860)는 가상사설망(VPN) 업체 에스지앤과 보안 솔루션 연동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지니언스는 정보보안 수준 진단 및 평가 솔루션 `지니안 GPI`를 통해 PC 및 노트북 사용자의 보안수준에 대한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보고·조치 체계를 제공했다. 원격·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외부로부터 기업 내부의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 인증 등의 보안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니안 GPI와 에스지앤의 `시큐어가드 VPN`의 연동을 통해 단말의 보안성이 확보된 경우에만 기업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원격·비대면 근무 환경을 위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게 된다. 에스지앤의 시큐어가드 VPN은 원격접속자가 내부 시스템으로 접속하기 위해 안전한 보안 경로를 제공해 주는 VPN 전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보안 기능, 인증 기능, 관리 감시 기능과 함께 관리포인트 감소, 비용 절감, 높은 보안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양사는 원격 및 비대면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는 기업 및 금융권의 콜센터를 1차 대상으로 공동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공기관 상담 센터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네트워크접근제어(NAC)와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탐지·대응 솔루션(EDR)으로의 확대 적용도 계획 중이다.

NAC를 통해 기업 내부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패치와 필수 소프트웨어의 운영 등을 강제화해 강력한 보안 정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DR로는 백신을 뛰어 넘는 단말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단말 가시성은 재택근무시 보안을 보다 고도화할 수 있으며 중요한 문서 데이터의 생성 및 이동경로 등을 파악해 유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디지털 전환 및 언택트 환경은 보안 점검 포인트를 증가시키고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보안을 요구한다”며 “에스지앤과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보안을 고객에게 제공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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