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약보합권..G7회의-지표前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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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6-05 오후 10:38:25

    수정 2012-06-05 오후 10:38:25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하며 출발하고 있다. 유로존 우려 속에서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의 화상회의와 미국 서비스업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우세한 편이다.

이날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37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01% 하락하고 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01%, 0.01% 하락 중이다.

개장전 나온 유로존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년만에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며 경기 침체 가속화를 확인시켜 줬고, 스페인 예산장관은 "정부의 자금조달 통로가 막혀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다만 이런 우려 속에서도 잠시후 결과가 나올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화상회의와 미국의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한 편이다.

홈디포와 제너럴일렉트릭(GE)이 1% 미만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전날 공모 이후 최저가를 딛고 0.89% 반등하며 주가 27달러대를 회복하고 있다. 또 클라우딩업체인 컬렉티브 인텔렉트를 인수한 오라클은 1.18%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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