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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이달 경기도에서 전국 입주물량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1만5000여가구가 쏟아져 물량 압박 우려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전국 아파트 입주율도 10개월째 70%대를 유지해 입주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9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가 84.4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월 보다 18.1포인트 상승한 수준이지만 서울, 세종 등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기준선(100)을 하회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달 서울 HOSI는 111.5로 6개월 만에 기준선을 상회했으며, 세종의 경우 전월 보다 48포인트나 상승한 116.0을 기록해 HOSI 조사(2017년 7월) 이래 처음으로 100선을 넘었다. 다만 인천, 대구, 경북, 제주가 90선, 그 외 대부분 지방은 80선 이하로 국지적인 입주 경기 양극화를 보였다. 이달 4000여가구에 가까운 대규모 입주 물량이 예고된 충북은 HOSI 전망치가 56.5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달 예정된 전국 입주 물량은 3만4512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9개 단지 2만1873가구, 지방 31개 단지 1만2639가구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9월 전국 입주 물량의 44.5%에 해당하는 1만5353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충북(3853가구), 인천(2610가구) 등에도 대규모 민간분양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라 주택사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은 “이달에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입주가 예정된 인천 송도, 충북 청주시, 경기 시흥·안산시 등을 중심으로 시장 모니터링과 입주 지원 시스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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