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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부가 강원도 양양과 경기도 수원, 경북 경주시를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최종 후보 대상지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의 최종 후보 대상지로 양양군, 수원시, 경주시를 각각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추진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관광서비스 수요 증가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따라 실시하는 사업이다. 관광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강화,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누적된 정보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및 인프라의 지속 개선ㆍ발전 등을 내용으로 한다.
정부는 사업계획의 적합성·실현 및 지속 가능성·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 등을 기준으로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3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6월 중엔 3개 후보지가 수립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서면평가와 서비스 시나리오에 대한 현장 시연평가를 거쳐 최종 한 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지자체에는 국비 35억 원이 지원되며, 지방비 매칭을 통해 공사와 공동으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권기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지자체의 참여율이 작년보다 33%가 증가하는 등 스마트관광도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관광객 대상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 스마트관광 기술 보유 민간기업 성장 지원,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광정보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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