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LF(093050)의 패션 브랜드 헤지스가 ‘아이코닉(ICONIC) 니트백’을 새롭게 출시해 ‘아이코닉 라인’을 액세서리까지 한층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 헤지스 25SS 아이코닉 니트백 화보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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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가 25년 봄여름(SS) 시즌 처음 선보이는 ‘아이코닉 니트백’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자리 잡은 ‘아이코닉 라인’의 감성을 담은 첫 액세서리 아이템이다.
제품은 면 100% 소재를 활용해 캐주얼 분위기를 연출한 원통형 가방이다. 원단 전체에 케이블 니트 짜임을 적용했다.
헤지스는 이번 니트백 출시를 시작으로 아이코닉 라인을 액세서리 제품군까지 전략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액세서리는 브랜드의 색깔을 집약해서 드러낼 수 있는 범용적인 아이템인 만큼 아이코닉 라인을 액세서리 카테고리로 확장해 헤지스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