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중국 인민은행이 비금융기관의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 우려했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30일 보도했다.
인민은행이 전날 발표한 ‘중국금융안정보고 2014’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거시 경제는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금융기관 역량도 전체적으로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인민은행은 일부 업계와 지역에서 위험이 계속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동성 관리 위험을 비롯해 잠재적 위험에 대해 관심을 둬야 하며 특히 대출 기능을 가진 비금융권의 잠재적 리스크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또 최근 커지고 있는 인터넷 금융시장과 관련해 업계 서비스 표준과 규칙을 제정하고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금융업체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