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몬드브리즈는 ‘언스위트 제로슈거’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제로니까 오케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무설탕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아몬드브리즈는 기존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언스위트 제로슈거’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쉽게 ‘제로슈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음료 자체는 기존과 동일하게 190㎖ 용량 기준 당류 0%, 칼로리 30㎉를 유지했다. 출출할 때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제로니까 오케이’ 캠페인은 새 옷을 입은 ‘언스위트 제로슈거’의 출시를 널리 알리고 무설탕 아몬드음료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매일유업 공식 스토어에서도 관련 기획전을 개최하여 ‘언스위트 제로슈거’를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몬드브리즈 인스타그램 계정 및 매일유업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몬드브리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사가 매일유업과 협력해 생산 중인 밀크 타입의 아몬드 음료다.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우유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도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리지널(45kcal) △언스위트 제로슈거(30kcal) △뉴트리플러스 프로틴(65kcal) △뉴트리플러스 식이섬유(60kcal) △아몬드&오트(60kcal) △초콜릿(100kcal) 등 6종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