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7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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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선화동 지상 49층·전용 84~119㎡, 998가구 조성
브랜드 타운 노른자위 입지…도심융합특구 인접해
  • 등록 2025-06-16 오전 10:01:40

    수정 2025-06-16 오전 10:01:40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다음달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84㎡ 657가구 △전용 105㎡ 324가구 △전용 119㎡ 17가구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단지명 ‘루시에르’는 스페인어 ‘빛나다(Lucir)’와 ‘하늘·창공(eter)’의 합성어로 대전 시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지상 최고 49층의 고층 전망 강점을 부각한 단지명으로, 4700여가구 신흥 주거타운의 리더라는 의미를 담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서 공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1873가구)와 함께 이번 단지를 포함, 총 2871가구 규모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 주변엔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도심융합특구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최근 대전역 동광장 일대 2만 8391㎡ 부지에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주거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도보권에는 선화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충남여중, 충남여고, 대성중·고 등 명문학군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이 가깝고, KTX·SRT가 지나가는 대전역이 인접해 대전 시내외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충청권 광역철도(2027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8년 예정)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메가박스, 선병원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코오롱글로벌은 차별화된 고급화 설계도 적용해 주거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전 가구 2.4m 높이의 천장고와 3면 발코니 설계(타입별 상이)를 도입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타입별 드레스룸, 현관 및 주방 팬트리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특화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을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한다. 또 단지 내 어린이 체험·돌봄 전문 브랜드 ‘째깍섬’과 반려견 케어 브랜드 ‘모그와이(MOGWAI)’,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브랜드인 ‘종로엠스쿨’ 등이 도입돼 보육과 교육을 특화한 원스톱 교육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현재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9-14번지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VIP상담고객 대상 와인증정 이벤트 △홈페이지 관심고객등록 릴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2059번지 일원에서 다음달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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