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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휴 기간 이례사항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안전, 역무, 승무, 차량, 시설 분야별 상주 근무하며 복구 체계를 확립한다.
또 연휴 기간 한파가 예고된 만큼 기온 강하로 인한 열차 제동장치가 동결되거나 유리창이 파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에 나선다.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열차 난방설비와 역사 승강 설비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대 9일까지 보낼 수 있는 긴 명절 연휴를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