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의미있다…네이버도 비용효율화 모색" [컨콜]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최수연 네이버(NAVER(035420)) 대표는 7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기술 관련, “딥시크는 선두업체를 추격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네이버 역시 선두업체와 기술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멀티모달, 추론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비용효율화 모색하고 있다. 네이버 역시 효율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