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라이온코리아는 자사 ‘아이미루’ 점안액의 지난 3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라이온코리아
최근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안액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아이미루는 비타민A 함유 기능성 점안액 4종과 무보존제 인공눈물 1종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외활동과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눈에 피로감과 침침함을 느낄 때 아이미루 점안액으로 수분과 영양을 모두 보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