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싱가포르 신임 총리와 통화…취임 축하·AI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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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교 50주년 맞아 양국 관계 강화키로
웡 총리 “한국은 싱가포르의 중요한 파트너”
정치·경제·문화 다방면서 양국 관계 도약 노력
  • 등록 2024-05-20 오후 2:04:18

    수정 2024-05-20 오후 2:04:1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싱가포르 로런스 웡 신임 총리와 통화해 취임을 축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신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내년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연대 구상의 핵심 파트너인 싱가포르와 디지털·AI(인공지능)·인프라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 저녁 화상으로 개최되는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웡 총리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웡 총리는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한국을 싱가포르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웡 총리는 아울러 “내일 AI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디지털 등 첨단 분야에 강점을 가진 두 국가가 AI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영국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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