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루체는 온라인 채널의 주요 고객층이 디지털에 친숙한 젊은 세대인 만큼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소파”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일반 소파와 리클라이너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일반 소파는 세련된 블랙 크롬 다릿발을 적용해 공간을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다릿발 높이는 로봇 청소기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소재도 이탈리아 프리미엄 천연 가죽을 적용했다. 색상은 화사한 크림 컬러와 따뜻한 토프 컬러 두 가지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에 조화롭게 어울린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루체는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2030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루체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리빙룸, 드레스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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