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올해 상반기 유럽시장 판매량에서 도요타를 앞지르며 유럽시장에 진출한 아시아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차는 유럽시장에서 총 32만9695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도요타의 유럽 판매량을 3000대가량 앞선 것으로 유럽시장 반기별 집계에서 현대기아차가 도요타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럽시장 전체 순위에서도 현대기아차는 폭스바겐과 푸조, 르노 등에 이어 9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