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 임직원의 스마트공장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무료 교육 및 연수를 진행한다.
 |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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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은 중진공의 대표적인 스마트제조 연수과정 중 하나로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직무교육과 현장 문제 해결 프로젝트 총 160시간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직무교육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전국 6개 지역 거점에 위치한 ‘스마트공장 배움터’에서 진행되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현장 문제 해결 프로젝트는 전문가 지도를 바탕으로 교육생이 직접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마트공장 운영 및 개선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장 밀착형 연수 운영을 위한 전문가 지도를 강화한다. 현장 문제 해결 프로젝트 기간을 기존 1개월여에서 4개월로 늘리고 전문가 파견 횟수는 5회에서 8회로 늘린다. 또한 프로젝트 사전 검증 절차를 도입해 연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 교육생 모집에서는 개인 단위로 교육 대상을 선발했지만 이번에는 2인 이상의 팀 단위로 변경해 총 62개 팀을 선발한다. 협업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포상 제도를 신설하고 최우수 1개 팀에는 해외 디지털 전환(DX) 우수사례 벤치마킹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상당수가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 맞춤형 연수를 강화해 스마트공장 도입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