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2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4%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주택용(난방용)과 주택용(취사용), 일반용(영업용2)가 각각 4.3% 오르고, 산업용과 일반용(영업용1)은 각각 4.6%, 4.1% 인상된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지난해 6월30일 4.9% 인상 뒤 8개월 만이다. 지경부 측은 “물가 안정을 이유로 지난해 7월 이후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해 천연가스 도입원료비가 가격에 적정하게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번에 불가피하게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요금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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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도입 원료비가 요금에 반영되지 못하면서 2011년말 4조4000억원이었던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지난해말 5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부채비율 역시 ▲2010년 228% ▲2011년 348% ▲2012년 397% 등으로 계속 증가 추세다.
특히 최근 들어 정부 부채범위에 공기업을 포함시키려 하는 등 공기업의 재무건정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정부가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된 배경 중 하나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난방수요가 많은 동절기 요금 부담 증가를 고려해 2월 하순으로 인상시기를 조절했다”며 “가구당 2월 평균 요금은 현재보다 한달에 약 1127원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정전 10만5565원이었던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평균 사용량 4784MJ)이 조정 후에는 10만6692원으로 뛰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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