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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를 총 9번 수상하게 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자동차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팰리세이드가 최종 선정됐다.
팰리세이드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넉넉한 공간성 등 북미 시장이 선호하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북미 시장의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제프 길버트는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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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팰리세이드는 △미국 카앤드라이버 주관 ‘2026 10베스트 트럭 & SUV’ △미국 IIHS 충돌 안전 평가 TSP 등급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 ‘202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 ‘2025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후륜 구동 방식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주요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럭셔리 브랜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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