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틸리스 의원은 “내게는 일을 서두르지 않고,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는지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같은 당의 팀 스콧(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 은행위원장에게 4월이 아니라 5월에 법안 심사를 진행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 법안은 당초 4월 마지막 주에 다시 한 번 법안 심사 절차를 밟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은행업계가 상원 은행위원회 일부 위원들에게 접촉해 최신 스테이블코인 이자 수익 합의안에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여기에 백악관이 은행들을 “탐욕스럽다”고 비판하면서, 그 여파로 예정된 법안 심사 일정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실제 소관 상임위원회의 법안 심사 일정이 5월로 밀리면서, 의원들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
지난 2월 고점이었던 82%와 비교하면, 현재의 통과 확률은 이 법안의 향후 진로에 대해 시장이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은행권이 스테이블코인 이자 수익 문제를 두고 추가로 버티기에 나설 경우, 법안 심사는 더 늦춰지고 법안 처리는 2027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실제 은행위원회 법안 심사 이후에도 표결이 이뤄져야 하고, 이후 본회의 상원 표결에서는 최소 60표 이상이 찬성해야 해 민주당 의원들이 의미있는 지지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이후에도 농업위원회 법안과의 조율, 작년 하원을 통과한 법안과의 조정, 대통령 서명 등 줄줄이 추가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불행히도 디지털자산 업계는 업계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지금의 기회를 놓칠 여유가 없다. 11월 선거 이후에는 상황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체임버의 정부업무 담당 이사 테일러 바는 “미국 시민들이 이미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클래리티 법안을 더 이상 기다릴 순 없다”고 강조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최근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애초 법안 통과 시점을 4월로 예상했다가 이후 5월로 전망을 수정했다. 그는 워싱턴D.C에서 열린 세마포어 세계경제서밋(Semafor World Economy Summit)에서 “이 법안이 5월 말까지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점치면서도 “자신은 이전보다 덜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폭스비즈니스의 ‘모닝스 위드 마리아(Mornings with Maria)’에 출연해 클래리티 법안이 4월 말까지 법으로 서명될 확률을 80%로 봤다. 당시 그는 “백악관의 관여가 강했고, 스테이블코인 이자 수익 관련 절충의 3월 1일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적 추진력이 커지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포토]서교림,파이팅 출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1739t.jpg)
![[포토]‘8천피’ 턱밑까지 진군한 코스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1066t.jpg)
![[포토] 이동민, 신중하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1090t.jpg)
![[포토]시청 앞에서 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0545t.jpg)
![[포토] 서울시장 후보들은 정비사업 원점재검토하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0501t.jpg)
![[포토]서울시장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포럼, '모두발언하는 정원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0432t.jpg)
![[포토]김민솔,강하게 승리한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1707t.jpg)
![[포토]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치 경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0991t.jpg)
![[포토] 오승택, 지난주 우승자의 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0915t.jpg)
![[포토]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한 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07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