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공사지연으로 2289억 규모 손해배상 피소

  • 등록 2012-05-21 오후 7:22:04

    수정 2012-05-21 오후 7:22:04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21일 다이나텍 마다가스카르가 캐나다 토론토 소재 국제상업회의소에 경남기업과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등 3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암바토비 발전소 공사완공지연을 이유로 2228억89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 배상 금액은 컨소시엄 3사향 청구금액으로 이중 대우인터내셔널에 해당하는 금액은 502억3900만원이다. 컨소시엄 3사의 계약금액 비율은 경남기업이 56.19%, 대우인터내셔널 22.54%, 현대엔지니어링 21.27%이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발주자이자 원고인 다이나텍 마다가스카르가가 컨소시엄 3사와의 계약에 따른 조정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중재신청을 제기한 것"이라며 "조정절차 진행 후 그 결과에 따라 중재(반소) 신청 등 적극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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