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선거]에바 포피엘, 귀화 후 첫 투표…바다도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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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 취득 후 첫 투표 참여
바다 "책임 다하는 하루였길"
  • 등록 2026-06-03 오후 3:29:32

    수정 2026-06-07 오전 2:36: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한국 국적 취득 후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에바 포피엘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온 지 21년 만에 한국인이 돼서 첫 투표 완료!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SNS).
공개된 사진에는 손등에 찍힌 투표 도장을 인증하는 포피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나도 이제 투표권 있는 한국인”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포피엘은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귀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가수 바다도 투표 인증에 나섰다. 바다는 이날 자신의 SNS에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권리, 그리고 책임을 다하는 하루였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모두의 목소리가 모여 더 좋은 내일이 되길 바라며,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자”고 덧붙이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가수 바다(사진=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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