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는 신선한 제철 딸기를 사용한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2호, 2만 4430원)와 ‘딸기 초코 생크림 케이크’(2호, 2만 930원)가 있다. 이들 케이크엔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생크림을 쓴다. 또 ‘산타의 티라미수’(2호, 2만 230원), ‘크리스마스 치즈 케이크’(2호, 1만 8830원) 등도 준비됐다.
특히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일부 점포에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8호 사이즈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를 4만 8930원에 점포당 30개씩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사전 예약 첫주 만에 목표 판매량을 2배 초과 달성했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 예약 행사 첫 주말(11월28일~12월1일) 케이크 품목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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