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가' 김숙, 새 옮기다 송은이 얼굴에 상처… 고소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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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하우스 지붕 얹기 돌입
억새 400개 옮기기에 멘붕
  • 등록 2026-04-18 오후 3:17:45

    수정 2026-04-18 오후 3:17:4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tvN 예능 ‘예측불가[家]’에서 ‘쑥패밀리’가 한층 강해진 팀워크로 공사 현장을 장악했다.

(사진=tvN 예능 '예측불가' 방송화면)
지난 17일 방송된 ‘예측불가[家]’ 6회에서는 지붕 얹기부터 방수 작업까지 본격적인 집수리 과정이 그려졌다. 김숙, 송은이, 이천희, 빽가, 장우영은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웃음과 성취감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멤버들은 제주 ‘삼춘’ 댁에서 민화투 대결을 펼쳤지만, 독특한 규칙에 혼란을 겪으며 허무하게 승부를 마쳤다. 이후 서울과 제주를 오가던 멤버들이 다시 모이며 ‘완전체’가 꾸려졌고, 초가지붕 작업을 앞두고 마당 정리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김숙이 조경 디자이너 섭외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현장은 술렁였다. 반발하던 송은이는 디자이너가 팬이라는 사실에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후박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마당 공사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지붕 작업에서는 억새 400개를 옮기는 고된 과정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초가장에게 기술을 배우며 점차 손발을 맞췄지만, 작업 도중 김숙이 송은이에게 상처를 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숙이 장우영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다 들통나 결국 사과하는 장면은 큰 웃음을 안겼다.

방수 작업에서도 케미는 이어졌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가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특히 빽가는 전문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을 이끌었다.

휴식 시간에는 즉석 댄스까지 펼쳐졌다. 장우영과 빽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공사장 댄스’에 멤버들이 합류하며 현장은 흥으로 가득 찼다. 이천희의 어색하지만 매력적인 춤과 김숙의 과감한 포즈가 웃음을 더했다.

이와 함께 김숙은 멤버들과 인테리어 업체를 찾아 실내 시안을 점검했다. 구체화된 설계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내며 완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송은이가 김숙의 소개팅을 추진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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