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모바일 광고 비중 온라인 뛰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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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모바일 광고 비중 50% 넘을 전망
  • 등록 2014-12-08 오후 2:15:24

    수정 2014-12-08 오후 2:15:2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내년에는 모바일 광고가 온라인 광고 비중을 넘어설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온라인 광고비 지출 중 모바일 광고 비중은 38.4%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한발 더 나아가 내년에는 모바일 광고 비중이 54.4%로 증가해 기존 온라인 광고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18년에는 73.2%까지 급증해 한국이 세계에서 모바일 광고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온라인 광고에서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세계 평균치가 15.8%였으며 올해는 25.9%로 집계됐다. 내년과 2018년 전망치는 각각 35.1%, 57.0%이다.

모바일 광고 시장뿐 아니라 모바일 결제 시장도 급속도로 커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모바일 결제 시장은 2558억 달러 규모로 전년보다 약 1.5배 성장했다. 올해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연평균 34%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보고서는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은 지난해 1분기 1조1270억원 규모였으나 지난 3분기 말 3조8830억원 규모로 팽창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작년 3분기보다 2.2배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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