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락앤락(115390)이 대용량 수납 고민을 해결할 리빙박스 신제품 `스타일`을 오는 20일 첫 선을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베이지, 브라운의 2가지 색상과 자연친화적인 나뭇잎 무늬로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한다. 특히 리빙박스로는 최대 용량인 66ℓ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내부 철재프레임은 기존 제품보다 2배 무거운 140㎏의 하중까지 견딜 수 있다.
또 앞면과 옆면의 투명창으로 내용물 확인이 편리하며 아치형 지퍼가 달려있어 한번에 열고 꺼내기 쉽고, 윗면과 내부는 생활 방수 처리가 돼있다.
아울러 접이식 와이어 방식으로 조립과 해체가 간편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두면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한국형 장롱에 적합하게 폭이 넓은 사이즈로 고안된 `점보이불함`은 무려 280ℓ의 특대 용량으로 차렵이불 6채, 패딩 25벌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스마트압축백`을 사용하면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어 두꺼운 이불이나 옷 정리도 쉽다.
`스타일`은 20일 오후 12시20분 롯데홈쇼핑에 이어, 23일 오후 13시5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리빙박스 `스타일` 6종과 점보이불함+이불압축백, 원형정리함 등을 세트로 8만9800원과 10만9800원 두 종류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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