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코스피가 지난 20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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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전장보다 22.72포인트(0.76%) 오른 3000.46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3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22년 1월 3일(3010.77) 이후 3년 5개월여 만이다.
코스피 지수가 최초로 장중 3000선을 넘은 건 지난 2021년 1월 6일(3027.16)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66포인트(0.72%) 오른 788.1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