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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 전시·관광 산업은 ‘관람 중심’에서 ‘참여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케이쓰리아이는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과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몽골, 태국,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쿠웨이트, 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 XR 관광 인프라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지자체를 중심으로 XR 기반 실감형 관광 인프라 구축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케이쓰리아이의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케이쓰리아이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XR 체험관의 방문객 수는 주간 단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XR 콘텐츠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매우 높다”며 “케이쓰리아이는 국내외 XR 관광 사업의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XR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해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초실감형 기술이다. 케이쓰리아이가 독자 개발한 XR 미들웨어 솔루션은 XR 콘텐츠 개발 및 실행에 필수적인 개방형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다.
케이쓰리아이의 XR 미들웨어 솔루션은 다양한 XR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표준화된 인터페이스 제공을 통해 콘텐츠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플랫폼과의 상호 연동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XR 콘텐츠 운용이 가능해, 산업 전반에 걸친 활용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