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iM뱅크는 지난 12일 서울 청년재단에서 NH농협은행 및 6개 지방은행과 함께 ‘지역 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중심의 청년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으로 이동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청년재단과 iM뱅크를 포함한 7개 은행은 지역 청년의 이동부터 정착·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 | 12일 서울 청년재단에서 열린 '지역 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와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M뱅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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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는 대구시 협약 저금리 전세대출 지원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대출한도 우대 등 청년 대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초기 정착 자금 지원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대형 플랫폼 제휴를 통해 비대면 접근성 강화하는 등 지역 청년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협약식에 참석해 청년의 지방 정착 확대를 위한 금융·정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우리 은행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지역 청년의 취업·창업과 경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금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