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북경서 `韓시장 상장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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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2-12 오후 6:04:51

    수정 2011-12-12 오후 6:04:5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국거래소는 중국 북경에서 `외국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량 중국기업의 원활한 상장추진을 유도하는 등 상장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외국기업 상장업무 실무책임자 외에 한·중 50여개 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거래소 측은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외국기업 상장제도를 직접 설명함으로써 개정된 상장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상장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중국 기업의 회계분식 등의 문제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지난달 초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골자로 하는 외국기업 상장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거래소는 내년부터 북경사무소의 역할을 강화해 중국 지방정부와 함께 공동으로 우량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홍콩 등 해외증시에 상장된 중대형 우량기업의 2차상장을 유치하고, 중국에 진출한 우량 한상기업 유치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 김봉수 KRX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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