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동원F&B가 청정 제주산 마늘을 넣은 신제품 ‘동원 제주마늘’ 3종을 출시하고 관련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살코기햄, 비엔나, 후랑크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친 돼지고기에 100% 제주산 마늘을 첨가해 특유의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현무암 토양에서 자란 제주 마늘은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린 성분이 풍부하고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원F&B는 1996년 육가공 사업 진출 이후 쌓아온 30년 노하우를 이번 신제품에 담았다. 회사는 리챔과 그릴리 등 여러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닐슨코리아 기준 2년 연속 비엔나 소시지 시장 판매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한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됐다. 동원F&B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제주 소노캄 리조트에서 열린 ‘소노 런트립 180K’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푸드트럭과 뷔페를 통해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동원F&B 관계자는 “제주농협과 협력해 지역 우수 농산물과 자사의 육가공 역량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