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팔레스타인 여성들의 삶

[이데일리TV 서영지 기자] 지난 2007년 칸 영화제에서 `잠수종과 나비`로 감독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도 올랐던 줄리앙 슈나벨 감독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신작 `미랄`은 이스라엘 건국에 따른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담고 있는데요,
 
4명의 여성이 전쟁과 갈등으로 그늘진 세계에서 화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으로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프라다 핀토가 열연을 했는데요, 

회화와 같은 영화 연출력이 일품인 줄리앙 슈나벨 감독의 신작 `미랄` 미리 한 번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