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모차 쿨시트 브랜드 에어러브(airluv)는 ‘2025 서울 유아차 런 마라톤’에 공식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5월 3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가족 대상 마라톤 행사로, 육아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 에어러브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에어러브4’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열고, 실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당일 에어러브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모차용 선풍기, 손선풍기, 부채 등 여름철 유아 외출에 실용적인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꽝 없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경품은 선착순 제공되므로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에어러브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할인 링크도 제공된다. 현장에서 바로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행사장 내 에어러브 부스에서는 곰돌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어러브 관계자는 “유모차 내부 온도는 외부 기온보다 최소 5도에서 많게는 15도 이상 높아질 수 있어,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체온 조절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유모차 내부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에어러브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