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주태영 파트너 "코스피 3130p 저항선...삼성전자 흐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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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견인
"이차전지 관련주 지지선 반등세"
  • 등록 2025-06-25 오전 10:14:45

    수정 2025-06-25 오전 10:14:45

주태영 파트너.(사진=이데일리ON)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이데일리ON 주태영 파트너가 7월 선물옵션 시장 전망을 밝혔다.

이데일리TV ‘주식사서함’에 출연 중인 주태영 파트너는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상황 속에서도 다우지수는 견고한 흐름을 이어갔고, 코스피 역시 6월 시장에서 3000포인트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주봉 저항선인 3120포인트 부근에서는 기존 주식 투자자들의 차익 매물이 출회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과 관련해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연준 움직임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세 저항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주 파트너는 “삼성전자가 6만4000원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8만원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 경우 코스피 지수의 추가 반등을 이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차전지 관련주들도 지지선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 저항선을 돌파한 종목이 늘어나면서 기존 손실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반도체와 방산주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그동안 소외됐던 종목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주 파트너는 “코스피는 2950포인트 지지선과 3130포인트 저항선 사이에서 등락이 예상된다”며 “선물 시장에서는 430포인트를 돌파하지 못하면 395포인트까지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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