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NC, 통합 AI·노코드 플랫폼 ‘가이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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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분 안에 앱 만드는 시대, 가이아가 연다‘
기술 중심 재도약 선언
글로벌 진출 위한 투자유치 본격화
  • 등록 2025-06-24 오전 10:01:28

    수정 2025-06-24 오전 10:01:28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국내 대표 소프트웨이 기술 기업 티맥스ANC(에이앤씨)가 ‘AI 시대의 미래, GAIA AI 주권을 넘어, AI 선도의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AI·노코드·클라우드 통합 플랫폼 ‘가이아(GAIA)’와 핵심 제품 ‘가이아큐브(GAIA CUBE)’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티맥스)
가이아는 AI, 노코드, 클라우드 기술을 하나로 통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가이아큐브는 생성형 AI·이미지·음성 인식 등 첨단 기술과 노코드 앱 제작,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개발 지식 없이 1분 만에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다. 가이아큐브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개발자 중심의 IT 개발 환경에서 벗어나 비개발자도 직접 앱을 제작·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주도형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AI 주권 확보를 위한 필수 전략,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가이아’

가이아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인프라-플랫폼-앱 레이어들이 풀스택으로 구성된 아키텍처를 가지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CNA)와 AI 네이티브 앱(ANA)를 자동 지원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CNA)은 기존 레거시 앱 대비 업데이트(CI/CD)가 쉽고, 성능이 우수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또한 AI 네이티브 앱(ANA)은 PE(Prompt Engineering)을 내장해 AI의 모든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앱이다.

미래의 앱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CNA)와 AI네이티브 앱(ANA)로 실현되며, 이를 클라우드·AI 전문가 없이 구현하는 방법이 바로 노코드 플랫폼 ‘가이아큐브’다.

가이아, 완벽한 End-to-End 제공

가이아는 단순한 앱 제작 도구를 넘어 AI·노코드·클라우드 위에 SaaS앱과 Custom(맞춤형)앱을 개발·적용할 수 있는 완전한 통합 플랫폼이다.

현재 제공 중이거나 순차 출시 예정인 프라이빗 SaaS 앱에는 △가이아닥스(GAIA DOCS) △가이아와플(GAIA WAPL) △가이아와플토크(WAPL TALK) △가이아큐브FX 등이 있다.

가이아큐브의 강점은 End-to-End 지원이다. 클라우드와 AI 지식 없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CNA)와 AI 네이티브 앱(ANA)를 자동 구축하고, IT 비용을 1/3로 절감, 완벽한 보안, 홈페이지 수준의 간단한 앱을 넘어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앱 제작까지 가능하다.

티맥스 기술 DNA, 1조 원 투자로 완성된 ‘가이아’

티맥스에이앤씨는 1조 원 이상의 투자와 약 30년간 축적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이아(GAIA)’ 플랫폼을 완성했다.

이번 발표는 티맥스에이앤씨가 지난해 티맥스소프트, 티맥스티베로와 결별하고 독자적인 기술력과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이후 첫 번째 결실로, 기술 중심 성장 전략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티맥스에이앤씨 관계자는 “‘가이아큐브’는 시작에 불과하다. 티맥스에이앤씨는 앞으로 더 새롭고 진취적인 챕터를 열며 AI 시대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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