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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큐브는 생성형 AI·이미지·음성 인식 등 첨단 기술과 노코드 앱 제작,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개발 지식 없이 1분 만에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다. 가이아큐브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개발자 중심의 IT 개발 환경에서 벗어나 비개발자도 직접 앱을 제작·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주도형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AI 주권 확보를 위한 필수 전략,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가이아’
가이아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인프라-플랫폼-앱 레이어들이 풀스택으로 구성된 아키텍처를 가지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CNA)와 AI 네이티브 앱(ANA)를 자동 지원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CNA)은 기존 레거시 앱 대비 업데이트(CI/CD)가 쉽고, 성능이 우수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또한 AI 네이티브 앱(ANA)은 PE(Prompt Engineering)을 내장해 AI의 모든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앱이다.
가이아, 완벽한 End-to-End 제공
가이아는 단순한 앱 제작 도구를 넘어 AI·노코드·클라우드 위에 SaaS앱과 Custom(맞춤형)앱을 개발·적용할 수 있는 완전한 통합 플랫폼이다.
현재 제공 중이거나 순차 출시 예정인 프라이빗 SaaS 앱에는 △가이아닥스(GAIA DOCS) △가이아와플(GAIA WAPL) △가이아와플토크(WAPL TALK) △가이아큐브FX 등이 있다.
티맥스 기술 DNA, 1조 원 투자로 완성된 ‘가이아’
티맥스에이앤씨는 1조 원 이상의 투자와 약 30년간 축적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이아(GAIA)’ 플랫폼을 완성했다.
이번 발표는 티맥스에이앤씨가 지난해 티맥스소프트, 티맥스티베로와 결별하고 독자적인 기술력과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이후 첫 번째 결실로, 기술 중심 성장 전략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티맥스에이앤씨 관계자는 “‘가이아큐브’는 시작에 불과하다. 티맥스에이앤씨는 앞으로 더 새롭고 진취적인 챕터를 열며 AI 시대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