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은 독일상의가 국내에 도입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생들은 기업 현장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 결합한 총 36개월의 과정을 수료하면 전문 학사 학위와 독일상의가 수여하는 교육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아우스빌둥은 단순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전통과 혁신, 독일과 한국, 미래 인재와 산업 리더를 잇는 가교”라며 “졸업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등을 이끌 주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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