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메네이, SNS에 공격 예고…"시오니스트에 승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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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항복 요구 이후 메시지
  • 등록 2025-06-18 오전 8:26:09

    수정 2025-06-18 오전 8:26:09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SNS를 통해 공격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18일(현지 시간) 하메네이는 X 공식 계정에 쿠란 구절을 인용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다. 하메네이가 쓴 구절은 “알라의 도움과 임박한 정복이 있을 것(쿠란 61:13)”이란 내용으로, 하메네이는 “이슬람공화국은 신의 뜻에 따라 시오니스트 정권에 승리할 것”이라고도 적었다.

뒤이어 “하이다르의 이름으로 전투가 시작될 것”이라며 미사일을 이용한 이스라엘 공습에 대한 예고 메시지도 적었다. 하이다르는 이란군이 보유한 공대지 미사일이다.

이 메시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한 이후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스라엘 전쟁에 개입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이스라엘 역시 이란의 포르도 지하 핵시설을 무력화하기 위해 미국이 보유한 벙커버스터 GBU-57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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